주토피아2', 개봉 날 박스오피스 1위, 30만 관객 달성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2'가 개봉 첫날 3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개봉 날인 그제(26일) 30만 9천 명이 관람했는데, 전작의 첫날 관객 기록보다 9배 많은 수치다.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가운데에서는 '겨울왕국2'에 이어 2번째로 많다.'주토피아2'는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
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게티이미지전국 학교 급식종사자 10명 중 3명꼴로 폐에 이상소견이 있고 338명은 폐암이 의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학교 급식종사자 4만여 명에 대한 폐CT 검진을 실시한 결과, 지난달 말까지 수검자 수 4만 2,077명 가운데 32.4%인 만 3,653명이 ‘이상소견’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의원실이 오늘(6일) 밝혔다.
폐CT 검진 결과를 보면 이상소견 중에서도 가장 높은 단계인 4단계 ‘폐암 의심’에 해당하는 급식종사자 수는 338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115명, 서울 70명으로 수도권이 가장 많았고 전남 27명, 부산 20명, 경남 18명 순이었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은 2021년 12월 고용노동부 지침에 따라 학교 급식종사자에 대한 폐CT 검진을 실시했다.
이달 15일까지 교육부가 고용노동부에 검진 결과를 전달하고, 고용노동부가 자료 분석을 통해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