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가족센터, 거점사업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가 11월 10일 오전 10시 국립 대운산 치유의 숲에서 울산 지역 5개 구·군 가족센터 종사자 30명을 대상으로 ‘거점사업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가족센터 종사자의 스트레스 관리를 돕고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산림교...
▲ 사진=Graforce GmbH350개 이상의 회사가 3월 6일과 7일에 국제 LNG 총회 2023(International LNG Congress 2023)에서 운송 및 저장 인프라에서 연료 또는 최종 사용자 사용에 이르기까지 LNG 산업의 주요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그라포체(Graforce)는 판도를 바꾸는 기술인 LNG를 수소로 변환하는 메탄 전기 분해(플라즈마 분해)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대규모 가스 사용자는 에너지 공급자나 운송 방법을 변경하지 않고도 청정 연소 수소로 전환할 수 있다.
그라포체 최고기술책임자인 옌스 행케 박사(Dr. Jens Hanke)는 “아직은 화석 연료로부터 완전히 독립할 수 없다. 하지만 LNG, LPG 또는 천연가스가 더 이상 연소지 않고 그린 전력과 수소 공장의 도움으로 수소와 고체 탄소로 전환된다면 EU는 여전히 탈탄소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모듈형 플라즈마 분해 플랜트에서 재생 가능한 전기로 생성되는 고주파 플라즈마 필드는 메탄과 같은 탄화수소를 분자 구성 요소인 수소와 고체 탄소로 분리한다. 물 전기 분해에 비해 플라스마 분해는 같은 양의 수소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가 1/5에 불과하다. 단일 20메가와트 플랜트는 연간 약 7만미터톤의 LNG를 수소로 변환하고 약 20만미터톤의 CO2를 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