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하마다 야스카즈 일본 방위상은 7일 “북한의 핵·미사일 관련 상황을 포함해 한일 양국을 둘러싼 안보 환경의 엄중함과 복잡함이 커지는 가운데 한일, 한미일 협력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하마다 방위상은 이날 각의(閣議·국무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전날 한국의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노동자 배상 문제에 대한 해법 발표와 관련해 “한일관계를 건전한 관계로 되돌리기 위한 것”이라고 평가한 뒤 이같이 말했다.
하마다 방위상은 “한일 방위 당국 간에는 다양한 과제가 있지만, 방위성과 자위대로서는 북한 대응을 비롯해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한국 측과 긴밀히 의사소통해나갈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하마다 방위상이 언급한 ‘한일 방위 당국 간 과제’는 2018년 말에 불거진 한일 간 레이더·초계기 갈등 등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