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연합뉴스 / NASA 제공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달 궤도까지 유인비행을 다녀오는 ‘아르테미스(Artemis) 2’를 내년 11월 말에 발사키로 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짐 프리 NASA 부국장은 현지 시각 7일 “아르테미스 2 유인비행을 학수고대하고 있다”면서 아르테미스 2가 내년 11월 말 발사를 위한 궤도에 올라 있다고 밝혔다.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을 통해 반세기만의 달 복귀와 상주를 추진 중인 NASA는 지난해 말 25일에 걸쳐 달 궤도까지 무인비행을 다녀오는 아르테미스 1을 통해 주력 로켓으로 개발된 ‘우주발사시스템’(SLS)과 ‘오리온’ 우주선의 성능을 시험했다.
NASA는 이를 통해 총 161가지 시험비행 목표를 달성했으며, 아르테미스 2를 비롯한 미래 미션이 계획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르테미스 2는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53년여 만에 미국 우주비행사를 달 남극에 착륙시키게 될 아르테미스 3에 앞서 우주비행사 4명을 태우고 달 궤도를 돌고 오는 유인비행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NASA는 올해 말 아르테미스 2 미션에 투입될 우주비행사를 선발할 예정인데, 캐나다 우주비행사 한 명이 포함될 것이라는 점만 알려져 있다.
아르테미스 3은 아르테미스 2 미션이 성공한 뒤 약 12개월 뒤에 진행될 예정인데, 스페이스X가 개발을 맡은 달 착륙선과 우주비행사들이 입을 우주복 등 달 착륙에 필요한 몇몇 장비들은 아직 개발단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