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 장흥군, 국립 ‘전남 호국원’ 유치 TF 용역 보고회 개최장흥군이 9일 군청 회의실에서 국립 전남호국원 유치를 위한 TF 2차 회의 및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11개 실과소 27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1차 TF 회의에서 부여된 역할별 검토결과를 논의했다.
또한 각 부서별로 호국원 유치 예정부지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업무절차, 문제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흥군은 용역보고회를 통해 다른 지자체보다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장흥은 의향의 고장이자 지리적으로 전남의 중남부권 중심지에 위치하여 광주와 전남 도내 어느 곳에서나 1시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해 호국원 유치 최적지로 꼽힌다.
장흥에 호국원이 건립되면 광주·전남권 유족들의 접근성이 높아져 전남권 외 타지역까지 방문하는 불편함이 크게 줄 것으로 장흥군은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장흥군은 호국원 유치를 위해 TF 구성 및 실질적 회의운영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전남 호국원 장흥군 유치에 총력을 다해 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