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은평구, ‘모바일헬스케어’ 참여자 모집…선착순 200명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모바일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2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바일헬스케어’는 업무 등 바쁜 일상으로 보건의료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모바일 앱과 스마트밴드를 통해 기록된 개인별 생활 습관을 파악하고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만 19세 이상 은평구민으로, 고혈압, 당뇨 등 질환의 진단 및 치료를 위해 약물 처방을 받지 않은 자다.
은평구는 무료 3회에 걸친 건강검진과 스마트밴드를 제공하고, 건강상담 서비스를 24주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은평구보건소 스마트건강팀으로 사전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를 방문해 건강위험요인에 대한 검진을 받고 검진 결과에 따른 전문 영역별 건강상담을 진행한다. 모바일 앱을 통한 건강정보 서비스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모바일헬스케어는 손쉽게 전문가의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는 유익한 사업인 만큼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만성질환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 같다”며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