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 ‘보령머드축제’, ‘로컬100’ 선정
보령시는 보령머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2026~2027)’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매력을 지닌 문화자원을 선정해 2년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하는 사업으로, 박물관, 문화서점, 전통시장 등 문화공간부터 지역축제, 공연, 체험형 콘텐츠, 지역 브랜드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학교 급식 노동자 2만 4천여 명을 검사한 결과 31명이 폐암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급식노동자 2만 4천여 명 가운데 139명이 폐암 의심 진단을 받고 이 중 31명이 폐암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교육부는 서울, 경기, 충북교육청을 제외한 전국 14개 시도교육청 소속 급식노동자들을 검진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검진 대상은 55살 이상 또는 경력 10년 이상 급식 노동자였다.
2018년부터 산재를 신청한 29명을 포함하면 40살 이상 급식노동자의 지난 5년간 암 유병자 수는 60명으로 늘었다.
5년 암 유병률은 135.1로 2019년 기준 45살에서 64살 사이 5년 암 유병률 122.3과 비교하면 1.1배 더 높았다.
교육부는 폐암 확진자들에게 산재 신청 안내와 치료에 필요한 병가와 휴직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폐 이상' 소견을 받은 급식노동자들에겐 추가 검사가 필요한 경우 검진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설비 개선이 필요한 학교에 각 1억 원씩 지원하는 등 2027년까지 학교 급식조리실의 환기 설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설비 개선 기간 중엔 급식 노동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보호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튀김 요리를 할 때 나오는 유해물질인 조리흄 노출 위험을 줄이기 위해 오븐 사용을 유도하고, 튀김류 요리는 주 2회 이하로 최소화하기로 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열악한 급식실 환경 개선과 적정 인원 충원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