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북한의 지속적인 미사일 도발에도 불구하고 한-미 연합 훈련은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미국 정부가 밝혔다.
미 백악관은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에 반발해 북한이 잇따라 미사일을 발사했지만 훈련 진행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전략소통 조정관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한미 연합훈련을 방해하려는 목적이었다면 실패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커비 조정관은 그러면서 한미 간 자유의 방패 훈련은 앞으로도 상당 기간 계속될 것이라며 기존 계획에 어떤 변화도 없다고 강조했다.
북한이 최근 발사한 일부 미사일에 전술핵을 탑재할 가능성을 시사한 데 대해선 미 국방부가 '정권 종말'을 다시 언급하는 등 강력한 경고에 나섰다.
미 국방부가 지목한 북한 미사일은 지난 12일 함경남도 신포 해상 잠수함에서 쏘아 올린 순항 미사일 2발이다.
북한 노동신문은 해당 미사일을 '전략 순항미사일'로 규정하면서 '핵 억제력의 또 다른 중요 구성 부분'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한편, 미 국무부는 북한의 위협 등 역내 현안 전반에 공동 협력이 중요하다며 한일 정상 회담 개최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