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찾아가는 공동주택 행정서비스 시범 구역 대상지 모습(수색 6구역)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정비사업 공동주택 아파트 안에서 편하게 전입신고 등을 할 수 있는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간 정비사업을 마친 공동주택의 입주민들은 전입신고를 하러 주민센터에 방문하면, 같은 기간 많은 인원이 한 번에 몰려온 탓에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등의 불편함이 있었다.
은평 지역 공동주택 9개 단지의 2020년 이후 전입신고 건수는 총 8천5백25건, 이중 주민센터 방문 접수만 5천3백32건으로 절반 이상인 63%에 달하며 방문 신청 경향이 높은 걸로 나타났다.
이에 구는 정비사업 아파트 입주민들이 전입신고 등 각종 행정서비스를 단지 내서 손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아파트 입주지원센터에 ‘찾아가는 전입신고 창구’ 등을 마련한다.
서비스를 이용하는 주민에게는 공동주택 관련 자료와 은평 알림톡 등 홍보 자료도 함께 제공한다. 새로 은평구에 전입해 지역 정보가 부족한 주민에게 구정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은평 알림톡은 각종 생활정보, 구정 사업 등 구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매주 카카오톡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시범 사업 대상지는 올해 정비사업 준공 예정인 300세대 이상인 공동주택 아파트 3개 구역으로 수색 6·7·13구역이다.
구는 찾아가는 공동주택 행정서비스 시범 시행을 위해 오는 5~7월 공동주택 내 전담 창구 공간 및 업무 시스템 구축 등을 마무리하고 전담 공무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공동주택 입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전입신고를 빠르게 할 수 있고, 은평에 처음 전입한 주민은 필요한 지역 정보를 편하게 파악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편익 증대를 위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