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남미 콜롬비아에 있는 탄광에서 폭발이 발생해 최소 11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고립됐다.
현지 시각으로 14일 저녁 8시 15분쯤 콜롬비아 중부 쿤디나마르카주 수타타우사에 있는 석탄 광산 갱도 4∼5곳에서 근로자 교대 도중 연쇄 폭발이 일어났다.
폭발 충격으로 갱도 주변에 있던 광부 11명이 숨졌고, 9명은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