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박강수 마포구청장(가운데)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간담회에서 부동산정책을 논의하고 있다.마포구가 오는 2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올해 1월 1일 기준의 ‘개별주택가격’과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접수를 실시한다.
개별주택가격 및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마포구청(개별주택가격: 재산세과, 개별공시지가: 부동산정보과) 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열람한 내용에 대해 의견이 있는 소유자(주택, 토지)나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4월 10일까지 해당부서(재산세과/부동산정보과)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의견서를 제출하거나 ‘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www.kras.go.kr)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제출도 가능하다.
의견이 제출된 건에 대해서는 산정가격의 적정성 여부를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개별주택가격), 감정평가사(개별공시지가)의 검증과 마포구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을 거쳐 그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한다.
의견을 반영한 개별주택가격과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4월 28일 결정·공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과,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강수 구청장은 “개별주택가격과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산정의 과표로 활용되는 만큼, 많은 구민들이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하여 권익을 보호하기 바란다.”며 “또한 주택가격이나 공시지가에 대한 신뢰도 향상을 위해 구민과 늘 소통하는 부동산행정을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구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의견제출 기간 동안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12시, 마포구청 2층 부동산정보과에서 ‘감정평가사 상담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