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 남양주시, 바로처리 효과적 협업 위한 유관 기관 간담회 열어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7일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남양주소방서, 남양주남·북부경찰서, KT, 예스코, 한전 등 유관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비법정 도로 민원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처리를 위한 바로처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도심지가 산재해 비법정 도로가 광범위하게 분포된 남양주시의 특성을 고려해 관로 매설 및 침하 등의 응급 상황을 비롯한 유관 기관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시민 불편에 대한 맞춤형 행정 서비스의 일환으로 올해 3월부터 운영 중인 비법정 도로 응급 복구(보수) 전담 바로 처리 서비스를 설명하고 유관 기관의 협력을 당부했으며, 남양주남·북부경찰서와 한전 등 유관 기관은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응할 수 있는 즉각적인 연락 체계 구축 등에 뜻을 모았다.
한편, 시는 시범 운영 등 준비 기간을 거쳐 올해 3월부터 16개 읍·면·동 비법정 도로 민원을 ‘바로 처리’하는 바로처리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0일에는 16개 읍·면·동 지역의 주민 대표로 구성된 16명의 시민참여단을 위촉했다.
또한, 이번 유관 기관 간담회를 비롯해 지난 2월에는 단가 공사 용역 업체와 읍·면·동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협업과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시민 소통 강화와 불편 민원 최소화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