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한국에머슨
▲   사진=한국에머슨한국에머슨(대표 충첸화이)이 이차전지 폐배터리 재활용 전문기업 성일하이텍(대표 이강명)과 자원 선순환 체계 확장을 위한 하이드로센터 제3공장 건설 개발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한국에머슨과 성일하이텍은 3월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이차전지산업 전문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3’에서 성일하이텍 하이드로센터 제3공장 건립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마이크 트레인(Mike Train) 에머슨 최고 지속 가능성 책임자(CSO)와 충첸화이 한국에머슨 대표, 이강명 성일하이텍 대표 등이 참석했다.
성일하이텍은 글로벌 현지 거점 9곳에 수집 및 전처리 공정을 담당하는 리사이클링파크와 전북 군산에 위치한 습식제련 배터리 소재 생산 시설인 하이드로센터를 통해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전 과정에 대한 공정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하이드로센터 제3공장은 현재 군산에 자리한 제1,2 공장 대비 3배 수준의 규모로, 완공 시 3개 공장에서 약 40만 대의 전기차 생산이 가능한 원료를 공급할 수 있다.
한국에머슨은 글로벌 산업자동화 전문기업으로서 세계 각국 파트너사에 프로젝트 기획 단계부터 설계·실행·운영·유지 보수까지 배터리 산업 전 밸류체인에 대한 차별화된 자동화 솔루션 및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배터리 시장 전문지식과 다수의 글로벌 경험을 바탕으로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프로세스의 안정적인 자동화를 위해 성일하이텍 하이드로센터 제3공장의 건설 자동화에 필요한 계측기와 밸브 솔루션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한국에머슨의 공정 자동화 기술력과 성일하이텍의 폐배터리 재활용 및 소재 기술력이 더해지면서 더욱 탄탄한 자원 선순환 체계를 통해 안정적으로 배터리 소재를 공급하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생산 능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충첸화이 한국에머슨 대표는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이 성장하면서 생산성과 공정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자동화 솔루션의 중요성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에머슨도 지속 가능한 배터리 순환 경제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성일하이텍 하이드로센터 제3공장의 성공적인 설립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 울산 후기 일반고 입학전형 설명회 열어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2026학년도 울산광역시 후기 일반고등학교 입학 전형 요강 학부모 설명회(이하 설명회)’를 열고 고입 정보를 안내했다.       30일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중학교 3학년 학부모와 교육청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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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교육청, 친환경 청사 만들기 전 직원 동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30일 오전 8시부터 청사 정문과 후문, 1층 중앙 현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환경친화적 청사 만들기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현하는 교육청의 친환경 정책에 모든 직원이 함께 참여하도록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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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문색달 해변
                        
                        진모살 사빈 뒤편은 주상 절리의 해안 단애로 되어 있으며, 해수욕장과의 사이에는 20여m 높이의 사구층이 발달되어 있다. 바다에서 운반된 모래가 해안 단애에 막혀 사구층이 높게 형성되었다. 사구의 기저부에서 정상부까지는 30° 이상의 급사면을 이루어 강한 에너지에 의해 절벽 기저부까지 모래가 이동되고 있다. 해수욕장 동쪽 끝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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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억 들여지은 경기 도서관
                        
                        기록은 인간의 지식과 지혜, 정보를 후대에 전달해주기 위해 존재한다. 특히 권력자, 통치, 외교, 군사, 종교 등과 관련된 기록은 공적인 필요성에 의해 오랫동안 보존할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각종 문서와 자료들을 오래 보전하기 위해 도서관이 생겨났다. 도서관을 단순히 책을 보관하는 장소로만 한정짓는다면, 그 기원은 문자의 사용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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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 다랭이 논
                        
                        남해군 서남단 남면 홍현리 바닷가에 위치해 있다. 다랑이논은 농경시대 사람들의 전통적인 삶과 자연이 조화를 이룬 농업경관이다. 논은 설흘산과 응봉산 아래 바다를 향한 산비탈 급경사지에 조성되어 있다. 산의 지형을 따라 곡선 형태의 계단식 논이 100여 층 형성되어 있다.다랑이란 매우 규모가 작은 논을 지칭하는 단어이다. 특히 경..
                            남해 다랭이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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