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충청북도충북도는 3월 2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김영환 도지사 주재로 인구위기대응 전담팀(TF)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도는 민선 8기 도내 인구 유입 및 출생률 제고를 위한 인구정책 주요 사업 계획과 추진현황을 논의·점검했다.
이번에 구성한 전담팀(TF)은 초저출생에 따른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 마련을 위해 도와 도교육청이 함께 참여하여 진행한다.
특히, 임신·출산, 돌봄, 아동복지, 모자보건, 청년, 여성 일자리, 외국인, 귀농귀촌 등 각 분야별로 개별 추진해온 인구정책을 관련 부서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인구유입 확대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영환 지사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은 민선8기 도정의 최우선 과제라며, 오는 5월에 시행되는 출산육아수당과 함께 인구 증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새롭게 발굴·기획해‘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충북’실현과 출생률 전국 1위 달성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