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 사진=남해군남해읍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유영찬)은 지난 21일 남해읍 사거리 및 버스정류장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유영찬 남해읍 지역자율방재단장은 “남해읍 주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산불조심에 대한 홍보를 함으로써 안전한 남해 만들기를 위한 산불예방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선 남해읍장은 “최근 주변에 잦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우리 읍은 민관이 합심하여 산불예방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군민들께서는 안전한 남해군 만들기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