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야간 주민 참여 순찰 현장사진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3월부터 10월까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참여순찰을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까지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3월 7일 용신동을 시작으로 주민과 합동순찰을 진행하였으며, 코로나19 이후로 중단되었던 자율방범대와의 야간 합동순찰도 3년 만에 재개하여 오는 10월까지 총 28회의 환경순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대상은 △공원녹지(공원시설물 녹지대파손) △교통(불법주정차 교통표지판) △도로(과속방지턱 도로시설물) △주택건축(공사장점검) △청소(무단투기) △가로정비(노상적치물, 불법광고물) 등이다.
구는 일상생활 속 불편현장을 주민과 함께 순찰 후 점검사항을 해당 부서와 기관으로 통보해 즉시 해결에 나선다. 조치 결과는 감사담당관에서 순찰에 참여한 주민 및 직능단체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주민과의 합동순찰로 각 지역의 취약요소를 파악하고 주민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신속하게 개선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대문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