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러시아 정부가 다음 달부터 정례 봄 징병에 돌입한다.
현지 시각 29일 러시아 일간 이즈베스티야는 올해 봄 징병은 다음 달 1일부터 7월 15일까지 3개월가량 동안 러시아 전국 각 지역에서 진행된다고 보도했다.
올 한해 어느 정도 규모의 인원이 정례 징병으로 소집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징병 시작 전 러시아 대통령 법령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다만 러시아는 지난해 봄·가을에 2차례 시행한 정례 징병으로 각각 13만 4천500명과 12만 명을 소집했다.
이와 별개로 작년 9월 예비군을 대상으로 한 부분 동원령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장에 투입할 병력 30만 명도 동원했다.
작년 말 러시아 국방부는 현재 18~27세인 징집 연령대를 21~30세로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이번 봄 징병에서는 기존 기준을 유지할 방침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올해 봄 징병으로 소집될 인원들이 우크라이나 특별 군사작전에 투입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인원들은 우크라이나 특별 군사작전과 신형 무기 출현 등을 반영한 군사 훈련과 건강 검진 등을 받은 뒤 러시아 지상군과 항공우주군, 해군, 전략 미사일 부대 등에 배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