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함께 살던 여성과 택시기사 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이기영에 대해 검찰이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은 오늘(12일)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이기영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이기영은 지난해 12월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60대 택시기사를 집으로 데려와 살해하고 시신을 옷장에 숨겼다가 검거됐다.
이후 조사 과정에서 함께 살던 여성을 살해한 뒤 인근 천변에 유기했다고 자백해, 강도살인과 사체은닉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 2월 열린 첫 재판에서 이기영 측은 돈을 노린 계획 범행이었다는 사실을 인정한다며 피해 보상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