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함께 살던 여성과 택시기사 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이기영에 대해 검찰이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은 오늘(12일)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이기영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이기영은 지난해 12월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60대 택시기사를 집으로 데려와 살해하고 시신을 옷장에 숨겼다가 검거됐다.
이후 조사 과정에서 함께 살던 여성을 살해한 뒤 인근 천변에 유기했다고 자백해, 강도살인과 사체은닉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 2월 열린 첫 재판에서 이기영 측은 돈을 노린 계획 범행이었다는 사실을 인정한다며 피해 보상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