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연결 및 자동화 리더인 부미(Boomi™)는 국제 유통업체인 다총홍 그룹(Dah Chong Hong Group, DCH)이 레거시 통합을 현대화하고 디지털 전환 여정을 가속하기 위해 부미 플랫폼을 구현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홍콩에 본사를 둔 DCH는 자동차, 의료, 식품, 전기 및 소비재 산업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선도적인 아시아 유통회사이다. 13개 아시아 국가에 걸쳐 16,000명이 넘는 직원을 두고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DCH는 전반적인 IT 아키텍처를 꾸준히 발전시키고 혁신하여 서비스 제공을 강화하고 추가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다총홍 홀딩스(Dah Chong Hong Holdings Limited)의 엔터프라이즈 아키텍트인 케네스 찬(Kenneth Chan)은 “300개 이상의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와 협력하면서 애플리케이션 스택 전반에 걸쳐 많은 양의 중요한 데이터를 보관하고 있다”면서 “우리 직원들은 이 데이터에 액세스하여 고객에 대한 귀중한 인사이트를 얻고 고객의 요구 사항을 더 잘 이해하며 업계 최고의 서비스 표준을 제공해야 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디지털화 목표를 혁신하고 달성하는 데 도움을 줄 부미와 같은 파트너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DCH 통합 목표의 핵심 메트릭은 명확한 엔터프라이즈 통합 아키텍처 및 표준을 확립하는 것이었다. 이를 통해 데이터의 일관된 능률성을 확보하고 비즈니스 단위 전반에 걸쳐 빠르게 액세스할 수 있어서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혁신을 지원할 수 있다. 시스템 통합업체인 라퓨타 테크놀로지(Laputa Technologies)의 자문에 따라 DCH는 부미 플랫폼을 구현하여 시스템을 개선했다. 이 디지털 플랫폼은 DCH 직원은 데이터 사일로를 허물어 추가 자동화의 이점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했다. 그 결과 DCH 내의 여러 사업부는 보고용 데이터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추출할 수 있다.
라퓨타 테크놀로지의 솔루션 아키텍트인 펠릭스 찬(Felix Chan)은 “DCH는 운영 중단을 최대한 줄이면서 IT 에코시스템 전체에서 핵심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통합해야 했다”면서 “연결해야 할 시스템, 프로세스 및 비즈니스 단위가 매우 많았기 때문에 DCH가 원하는 IT 결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구현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했다. 우리는 DCH의 즉각적 비즈니스 니즈와 미래의 니즈를 충족하는 데 필요한 민첩성을 제공하는 부미의 강력하고 통합된 통합 솔루션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직관적인 로우코드 인터페이스 외에도 부미의 사용량 기반 가격 책정 모델은 DCH가 부미 플랫폼을 선택한 주요 이유였다. 부미와 함께 DCH는 통합 목표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는 데 필요한 규모를 확보할 수 있었다.
“부미 팀의 우수한 지원과 업계 최고의 플랫폼 덕분에 평균 통합 주기 시간을 최대 70%까지 단축하고, 4~5개의 애플리케이션 프로젝트를 병렬로 진행할 수 있는 강력한 서비스형 통합 플랫폼(iPaaS) 솔루션을 갖게 되었다”고 찬은 덧붙였다.
부미의 아시아 이사인 혼츄 시토(HonChew Seetoh)는 “이렇게 경쟁적인 환경에서 비즈니스 파트너와 고객 간에 공유되는 데이터에 대한 가시성과 연결성은 모든 비즈니스의 성공에 매우 중요하다”면서 “부미 플랫폼을 통해 DCH는 클라우드의 유연성, 민첩성 및 확장성을 극대화하고 분산된 환경 전반에서 사일로를 허물며 더 중요하게는 데이터의 힘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부미는 100,00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성장하는 커뮤니티를 관리하고 있으며 iPaaS 공간에서 가장 큰 GSI 네트워크 중 하나를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액센추어(Accenture), 딜로이트(Deloitte), SAP 및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를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약 800개 파트너 네트워크를 자랑하며, 아마존 웹 서비스, 구글 및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대형 하이퍼스케일러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와 협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