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콜롬비아에는 200 제곱킬로미터의 면적을 가진 네바도 델 루이즈 화산이 있다.
수 십 년간 별다른 움직임이 없어 '잠자는 사자'라는 별명을 가진 이 화산은 1980년대 후반부터 활성화되었다.
그리고 지난 1985년 11월 13일에 분화했는데 이는 지구 역사상 최악의 화산 폭발 가운데 하나로 기록됐다.
화산 폭발로 인한 파편과 재로 인근 '아메로'시가 파괴됐고 약 25,000명이 사망하기도 했다.
그런데 최근 콜롬비아 지질청은 지난 3월 말부터 이 화산 근처에서 지진활동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그래서 당국은 또 다른 분화에 대비해 화산의 최인접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 7,5000여 명의 대피를 서두르고 있다.
또한 최근 지진이 분화구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화산 폭발 경계 지역에 있는 약 57,000명의 사람들에게도 '높은 위협'에 처해있다고 경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