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KBS NEWS물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건전한 재정 운용 필요성이 커지면서,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상황을 분석할 때, ‘건전성’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행안부는 오늘(13일), 지방 재정 분석 때 ‘건전성’ 항목의 비중을 현 20%에서 30%로 확대하한다고 밝혔다.
또 특정 시점의 채무 비율뿐 아니라 전년도 대비 채무증감률, 미래에 상환해야 할 채무 규모 역시 종합 분석하기로 했다.
이런 평과 결과를 지방자치단체 누리집 등에 공개해, 지역 주민에게 재정 상황을 더 쉽게 알릴 계획이다.
‘지방 재정 분석’은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현황과 성과를 분석하는 제도로, 상위 단체에는 특별 교부세를 주고 하위 단체에는 재정 진단을 시행한다.
올해 재정분석은 이번 달 중 세부 추진계획을 확정해, 오는 11월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