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연합뉴스김예원 전 녹색당 공동대표가 대마를 흡연하고 소지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김 전 대표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지난 2월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14일) 밝혔다.
김 전 대표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대마를 흡연하고 자택에 대마를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1월 관련 첩보를 입수해 입건 전 조사를 시작하고, 지난달엔 김 전 대표의 집을 압수수색했다.
녹색당은 김 전 대표에 대한 수사가 한창 진행 중이던 2월 28일 "김예원 녹색당 공동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공동대표직에서 사퇴했다"고 공지했다.
김 전 대표는 2019년 청년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2021년 녹색당 당무위원장을 지내고 같은 해 7월 공동대표에 당선됐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가 진행 중이라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기 어렵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