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7개국(G7)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새로운 제재 강화 방안으로 거의 모든 품목의 수출금지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오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일본은 다음 달 하순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올해 G7 정상회의 의장국으로, 일본에선 이달부터 외교장관 회의를 포함해 여러 G7 각료회의가 잇따라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