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국가안보실로부터 수단 내 무력 충돌 발생 상황을 보고받고, 재외국민 철수 지원을 위한 군 수송기 급파를 지시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재외국민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하면서 다각도로 대책을 강구하도록 지시했다"며 이 같이 전했다.
국가안보실은 24시간 범정부 차원의 대응 체계를 가동하면서 관련 대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