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수원시가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6월까지 ‘2023년 상반기 찾아가는 미래교통 교육’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미래교통 교육’에서는 탄소중립도시로 전환을 위해 변화하는 도시교통 환경을 긍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친환경 교통수단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사람과 환경을 위한 친환경 교통과 걷기 좋은 미래도시 수원 만들기 ▲함께 성장하는 도시와 교통수단-트램으로 알아보는 친환경 교통수단 ▲바람직한 친환경 교통 도시 모습 생각해보기 등을 주제로 교육한다.
조립 도구를 활용해 3D 모형 트램을 제작하는 실습을 하고, 느낀 점과 소감 등을 공유하는 시간도 있다.
수원시는 하반기(9~12월)에도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미래교통교육으로 학생들에게 사람과 환경을 위한 친환경 교통수단과 ‘걷기 좋은 미래도시 수원’을 만드는 노력 등을 알릴 것”이라며 “학생들이 지속 가능한 도시교통체계 변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