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울산광역시울산시는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시 및 5개 구·군 보건소에 ‘비상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주말·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또한 감염병 발생 시에는 신속한 역학조사와 확산 방지를 위해 24시간 업무 연락체계를 유지한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지난 3년간(2020~2022년)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개인위생 인식 강화 등으로 집단발생이 감소하였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으로 인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외식·배달음식 대중화와 단체급식 운영 정상화 등으로 인한 집단발생 가능성도 높다.
* 울산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 현황 : ‘20년 4건, ’21년 4건, ‘22년 6건, ’23년 5건(4월 27일 현재)
여태익 시민건강국장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이 집단 발생할 경우 의료인, 증상발현자, 식당업주 등은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 주시고 안전한 음식물 섭취와 올바른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