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며 함께 웃다, 제22회 인천자활한마당 성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7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인천 자활인들의 축제 ‘제22회 인천 자활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관내 11개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1,600여 명이 참가했다.올해로 22회를 맞는 인천자활한마당은 인천광역자활센터(센터장 조부...
▲ 사진=라운G 카페 면세점 프리마켓 지난 19일 중곡동에 위치한 ‘라운G 카페(긴고랑로 149-7)’ 마당에서 라운지 면세점 봄 프리마켓이 열렸다.
작년부터 꾸준하게 매달 1회 열리는 라운지 면세점은 지역 주민들 소통의 장이면서 지역 예술가들의 공연, 전시도 함께 진행하는 곳이다.
이달의 면세점은 5월 감사의 달을 맞아서 미리 준비하는 선물로 다양한 카네이션 제품들이 많았다. 작가들이 하나하나 손으로 만든 작품들이었다.
첼리스트 김성훈의 재능기부 콘트라베이스 공연도 펼쳐졌다. 한 주민은 “콘트라베이스 선율에 빠져 공연을 감상했다.”라며 “저렴한 가격에 선물도 준비하고 좋은 공연도 볼 수 있어서 좋다.”라며 즐거움을 전했다.
한편에선 먹거리 장터가 한창이었다. 방앗간에서 바로 만들어 가져온 가래떡, 알배기 배추로 만든 배추전, 부추전 등이 판매됐다.
라운지 면세점은 ‘매달 셋째주 수요일’ 라운G 카페에서 열린다. 물품 판매 수익금은 좋은 곳에 기부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
한편, 작년에 모인 프리마켓 수익금은 중곡4동 주민센터에 기부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