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11월의 장성 역사 인물’ 추담 김우급 선생 선정
장성군이 ‘11월의 장성 역사 인물’로 조선 중기 학자 추담 김우급(1574~1643) 선생을 선정했다.추담 선생은 황룡면 황룡마을 출신으로, 청년 시절이던 1597년 정유재란 당시 조선을 침략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명나라 장군과 군인들을 꾸짖었던 일화가 유명하다.1612년 소과에 급제하며 벼슬길에 올랐지만, 1618년 광해군이 인목대비를 폐출한 사...
▲ 사진=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는 명동 눈스퀘어 4층 컬쳐버스에서 진행된 예술인 네트워크 행사 ‘Art-Job 역량강화’가 청년 예술가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문화예술네트워크위드, 에이투지라운지, 컬쳐커넥션이 함께 준비한 이번 행사는 △예술가의 방향성 △직업으로서 예술에 대한 특강과 소통 시간 △참여 예술인의 네트워킹 프로그램 4시간 동안 진행됐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이 참여해 예술과 직업에 대한 현재의 문제점과 해결책에 대해서 소통하는 시간이었다.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조용현 대표는 “앞으로 Art-Job 행사는 예술인들 사이의 네트워크 구축과 창작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으로서 예술인들뿐만 아니라 꾸준히 예술과 직업의 상호 작용에 관심 있는 분야와의 소통 자리를 만들 것”이라며 “예술인들이 다양한 직업군에서 일하면서 어떻게 예술을 발전시키고 새로운 창조적인 일자리를 만들지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