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환경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어바이어 홀딩스(Avaya Holdings Corp.)(어바이어 또는 회사)가 성공적으로 재무 구조조정을 완료하고, 약 6억5000만달러의 유동성과 1배 미만의 순 레버리지 비율을 포함한 성장 지향적인 자본 구조로 챕터 11(법정관리제도) 절차에서 벗어났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 이정표는 회사의 비즈니스 혁신에서 중요한 단계가 완료됐음을 보여준다.
어바이어의 최고 경영자인 앨런 마사렉(Alan Masarek)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늘 어바이어와 직원, 고객들을 위한 새로운 미래로 진입한다. 비즈니스 혁신에 쏟아온 그간의 노력을 완전히 실현하게 돼 기쁘다. 우리는 꾸준히 고객에게 중단 없는 혁신(innovation without disruption)을 제공하면서 포트폴리오에 대한 투자를 가속하기 위해 상당한 재정 자원을 확보하고 전진하고 있다. 고객들은 클라우드 여정의 다양한 단계에 와 있다. 고객은 자사의 비즈니스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속도로 사업 중단 없이 고급 기능을 채택할 수 있는 방식으로 발전하고자 한다. 어바이어의 새롭고 간소화된 제품 로드맵은 바로 이러한 고객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설계됐으며, 가장 유용한 기능에 대한 고객의 의견을 통합한다. 조직의 성공에서 혁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에 가장 시급한 과제에 대한 해답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어바이어는 자사의 상징적인 브랜드, 글로벌 고객층, 대규모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기반으로 중단 없는 혁신을 글로벌 규모로 제공하는 데 집중한다. 회사의 제품 혁신 투자는 조직이 수많은 커뮤니케이션 채널에서 고객 경험 기능을 향상할 수 있게 지원하는 어바이어 환경 플랫폼(Avaya Experience Platform)에 계속 집중될 예정이다. 올해 초부터 회사는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150여 개의 신제품 기능과 개선 사항을 선보였다. 또한 대기업을 위한 어바이어의 핵심 컨택 센터, 협업 및 통합 커뮤니케이션 소프트웨어 솔루션의 전용 인스턴스인 어바이어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Avaya Enterprise Cloud)를 론칭했다. 어바이어는 언제나 제품 개발 모멘텀을 활용하고 고객의 현재 및 미래 요구 사항을 해결할 준비가 돼 있다.
마사렉은 “또한 어바이어는 광범위한 산업 및 재무 리더십 경험을 갖춘 새로운 이사회를 환영한다. 이들은 새로운 성장 및 운영 우수성의 시대를 여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차기 이사회 구성원은 기업 통신의 차세대 혁신을 주도하고 고객과 파트너에게 진정한 옴니채널 고객 환경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투자 과정에서 수십 년에 걸친 관련 전문 지식, 통찰력 및 기술로 어바이어를 지원한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