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2', 개봉 날 박스오피스 1위, 30만 관객 달성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2'가 개봉 첫날 3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개봉 날인 그제(26일) 30만 9천 명이 관람했는데, 전작의 첫날 관객 기록보다 9배 많은 수치다.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가운데에서는 '겨울왕국2'에 이어 2번째로 많다.'주토피아2'는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
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독일의 범선 항해 훈련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그로스헤어초긴 엘리자베스'호에서 열심히 돛을 올리는 사람들.
이 범선 항해 훈련이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오직 바람과 사람의 힘으로만 커다란 배를 움직이는 오랜 전통을 유지했고, 이 노력이 높게 평가된 것이다.
오직 전통을 지키겠다는 일념 하나로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시민들이 힘든 선원 역할을 자처하며 배에 올랐다.
선장의 엄격한 지시에 따라 훈련생들은 밤낮으로 돛을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하며 거친 바람과 파도에 맞서 배를 움직인다.
힘든 훈련 속에서도 반짝이는 물결 위의 태양을 바라보며 훈련생들은 전통을 지켜나가는 자부심으로 얼굴 가득 웃음을 잃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