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사진=여주시청여주시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실시한 ‘2022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중앙 및 지자체,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등 총 79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로서, 법적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정량지표 61개와 혁신‧정책업무의 적절성에 대한 정성지표 6개 등 총 67개 지표를 토대로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수준을 진단했다.
시는 개인정보 관리체계, 보호대책, 침해대책 등 개인정보 보호업무 전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특히 개인정보보호 시스템 도입, 안전한 관리체계 확립, 전 직원 대상 관련법 및 사례 연찬을 통한 개인정보 보호 의식을 향상하는 등 부단히 노력한 결과 우수한 평가를 거두게 되었다.
여주시 정보통신과 관계자는 “시민들이 맡긴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 하는게 공직자의 의무” 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