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 성동구는 성수 수제화 희망플랫폼을 리뉴얼하여 5월부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전시 및 홍보공간으로 운영한다.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성수 수제화 희망플랫폼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팝업 플랫폼으로 리뉴얼 개관했다.
그동안 수제화 전시장으로 이용되었던 ‘성수동 수제화 희망플랫폼’의 1층(면적 141.75㎡)을 관내 중소기업 창업지원을 위한 공간이자,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팝업 스토어 및 쇼룸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다.
최근 유행을 선도하는 각종 브랜드와 MZ세대가 모이기 시작해 ‘핫플’로 떠오른 성수동에 임대료가 부담스러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제품 전시 및 홍보, 이벤트 공간을 마련한 것이다.
이 공간은 패션, 수제화 등 지역 특화산업은 물론 다양한 업종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팝업 전시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더불어 상대적으로 유동 인구가 적은 뚝섬역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아티스트 및 브랜드와 협업도 활발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또 지방 도시의 특화산업 콘텐츠와 연계한 이벤트도 진행하여 지역관광산업을 홍보하고 관내 관광객을 유입하여 지역 간 상생발전도 도모한다.
희망플랫폼 팝업은 지난 3일까지 청년 아티스트의 개관 맞이 전시를 진행했으며, 5월부터 본격적인 팝업 스토어 운영에 나선다. 팝업스토어나 쇼룸 참여 방법 등의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청 지역경제과(☎02-2286-7785)로 문의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수 희망플랫폼이 수제화를 품고 더 나아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팝업 플랫폼으로 새롭게 시작했다“며 ”앞으로 성동구는 관내 기업을 지원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