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 ‘보령머드축제’, ‘로컬100’ 선정
보령시는 보령머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2026~2027)’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매력을 지닌 문화자원을 선정해 2년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하는 사업으로, 박물관, 문화서점, 전통시장 등 문화공간부터 지역축제, 공연, 체험형 콘텐츠, 지역 브랜드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충북 청주의 한우 농장 3곳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
구제역이 처음 확인된 곳은 청주시 북이면 한우 농장이다.
어제 오후 두 농장에서 사육 중인 소가 침을 흘리고 수포가 발견되는 구제역 의심 증상이 나타나 방역 당국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오늘 새벽 두 농장에서 구제역이 최종 확인됐다.
이후 최초 확진 농장에서 1.9km 떨어진 농장 1곳에서 추가로 구제역이 발생했다.
국내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것은 2019년 1월 이후 4년 4개월 만이다.
방역당국은 구제역 발생에 따라 3곳 농장에서 키우던 소 450여 마리를 모두 긴급 처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해당 농장의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과 역학 조사 등의 긴급방역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정부는 농장 간 전파를 막기 위해 오늘부터 이틀간 축산관계 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대전과 세종 등 청주시와 인접한 7개 시·군의 농장에는 구제역 예방 접종과 임상검사가 진행되고, 농장과 인근 도로를 중심으로 소독 작업도 이뤄진다.
4년 만의 구제역 발생에 방역 단계는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됐다.
이에 따라 발생 시군과 인접 지역의 가축시장이 폐쇄되고, 발생 지역에 추가로 백신을 접종하는 방안 등이 검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