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여주시 오학동, 출산 장려를 위한 「첫 인생도장」 지원 사업 추진초저출산 현상 극복을 위해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의 출산 장려 사업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오학동 행정복지센터는 오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협력하여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출생신고를 하는 모든 신생아에게 출생기념으로 도장을 선물하는 「첫 인생도장」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학동에서는 지난 12일, 2023년 출생부모를 대상으로 오학동의 출산장려 특화사업을 홍보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부모는 “우리 아기의 탄생을 함께 축하해주고 관심주셔서 감사하다”며, “첫 인생 도장의 좋은 의미를 품고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오학동장(이상윤)은 “저출산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만큼 출생 장려를 위해 첫 인생 도장 사업을 비롯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오학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김경일)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출산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저출산 극복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