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마포구는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숨은 마포 구유지 찾기 TF’를 구성하고, 지난 11일 구청 재무과 입구에 현판을 달았다.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구 재정 확충을 위해 본격적인 숨은 땅 찾기에 나섰다.
구는 활용 가능한 숨은 토지를 찾아내거나, 기존 구유지의 활용가치를 높일 방안을 실행하는 ‘숨은 마포 구유지 찾기’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유지나 국유지에 둘러싸인 구유지, 구유지에 둘러싸인 시유지 또는 국유지를 찾아내고, 이에 대해 토지 교환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 구유지 중 토지형상이 불규칙한 토지를 반듯한 모양으로 정형화하고, 도로와 인접이 없는 땅(맹지) 역시 해소할 수 있도록 인근 토지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반면 행정수요가 없거나 민간에서 무단으로 점유하고 있는 토지 중 활용가치가 떨어지는 구유지에 대해서는 매각을 적극 검토한다.
구는 이를 맡을 ‘숨은 마포 구유지 찾기 TF’도 꾸렸다. 재무과, 부동산정보과, 공원녹지과, 보행행정과, 물관리과 등 마포구 내 지적, 도로, 공원, 하천 등을 관리하는 부서로 구성했다.
TF는 오는 9월까지 현재 구유지로 확인된 토지 4016필지(196만 3045㎡)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공유재산 관리 경향이 기존에는 유지나 보존 위주의 소극적 관리였다면, 이제는 개발과 활용 중심의 적극적인 운영 위주로 변하고 있다”라며 “마포구 역시 변화하는 공유재산 관리 흐름에 발맞춰 미래의 행정수요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 재산의 효용성을 높이는 관리방안을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