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2', 개봉 날 박스오피스 1위, 30만 관객 달성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2'가 개봉 첫날 3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개봉 날인 그제(26일) 30만 9천 명이 관람했는데, 전작의 첫날 관객 기록보다 9배 많은 수치다.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가운데에서는 '겨울왕국2'에 이어 2번째로 많다.'주토피아2'는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
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서울시가 올 하반기 지하철 기본요금 인상 폭을 당초 300원에서 150원으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당초 서울시는 하반기에 300원을 한 번에 올리겠다는 계획이었는데 코레일이 물가 상승에 따른 서민 부담을 고려해 요금 인상을 순차적으로 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150원을 먼저 올리고 나머지 150원은 나중에 인상 시점을 다시 조율하자는 것이다.
최근 전기요금이 인상된 가운데 지하철 요금까지 큰 폭으로 올릴 경우 서민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해석된다.
하반기 버스 기본요금 인상은 당초 계획대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인상 폭은 간·지선버스 300원, 광역버스 요금은 700원, 마을버스는 300원, 심야버스는 350원이다.
시는 조만간 최종 요금 인상안을 확정해 6월 물가대책위원회에 상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