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부천을 빛낼 작품을 찾는다.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은 6월 19일(월)부터 7월 21일(금)까지 제25회 수주문학상 작품 공모를 추진한다. 수주문학상은 부천을 대표하는 문인 수주(樹州) 변영로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하는 시(詩) 문학상이다. 제출 작품은 시 7~10편이며, 미등단·신인·기성 문인 등 경력에 상관없이 전국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수주문학상 역대 수상자는 제외한다.
작품 접수는 수주문학관으로 발송된 우편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마감 당일 오후 6시 도착분까지 유효하다. 당선자 1인에게는 1천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당선작은 시 전문지 월간 「현대시」에 게재될 예정이다.
응모를 원하는 지원자는 재단 또는 부천시박물관 누리집(www.bcf.or.kr, www.bcmuseum.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원고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열릴 수주문학제 기간에 개최된다.
부천시박물관 김대중 관장은 “수주문학상을 통해 문학인을 지속적으로 발굴함으로써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부천의 위상을 높이고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문학 창작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수주문학상은 총 374명의 작품 3,020편이 접수됐다. 당선작은 시인 정월향의 「그런 온도」다. 특히 역대 수상작을 모아 점자도서로 제작하고 전국 시각장애인 도서관에 배포하는 등 ‘무장애’ 노력을 통해 주목받기도 했다. 수주문학상 관련 문의는 수주문학관(032-320-6433~4)으로 할 수 있다. 수주문학관은 지난해 개관했으며, 현재 부천문화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다.
※ 공모 상세안내 : https://www.bcf.or.kr/cust/noti/noticeDetail.act?ArticleId=19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