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가 18일 용인삼계고교 체육관에서 ‘2023 청소년 통일 골든벨 용인시대회’를 개최했다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이하 ‘민주평통’, 회장 석종섭)가 청소년의 바람직한 통일관, 역사관 함양과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해 ‘2023 청소년 통일 골든벨 용인시대회’를 용인삼계고교 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KBS 도전 골든벨 프로그램 방식으로 18일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고교 재학생 55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30명의 학생들은 6월 1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경기도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청소년 통일 골든벨 대회는 2011년부터 열려 올해 13회를 맞았다. 경기도대회에 이어 7월 22일에는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결선대회를 연다. 결선대회 우승자에게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대통령 명의의 상장과 상금 100만원을 수여한다.
석종섭 협의회장은 “통일 세대인 청소년 여러분들이 이번 대회를 계기로 평화통일 리더로 성장해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