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교육발전특구 더(The)+배움 성과공유회 - 포천교육을 바꾸는 시간’ 참여자 모집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25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교육발전특구 더(The)+배움 성과공유회 - 포천교육을 바꾸는 시간’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추진한 주요 사업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포천 교육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교육발전특구 주요사업 ...
▲ 사진=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청년식당’ 입구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응암동 소재 ‘청년식당’에서 결식아동을 위한 꿈나무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청년식당’은 요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돕기 위해 은평구가 마련한 집합 형태의 식당으로 현재 총 3개 가게가 입점해 있다.
이번에 청년식당에서 선보이는 ‘꿈나무 메뉴’는 아동급식카드인 ‘꿈나무카드’를 이용하는 결식아동들을 위한 맞춤 메뉴다. 고물가 속 결식아동들이 맘 편히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도록 아동급식 지원 단가 8천 원에 맞춰 제공한다.
메뉴 구성도 아동 기호에 맞춰 함박라이스, 순살치킨, 월남쌈 도시락 등 점포별로 다양하다. 꿈나무카드를 통해 주문, 결제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고물가 시대 결식아동을 위한 메뉴를 마련한 청년 식당 청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청년식당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울림이 돼 지역 먹거리 돌봄 문화 확산으로까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