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2', 개봉 날 박스오피스 1위, 30만 관객 달성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2'가 개봉 첫날 3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개봉 날인 그제(26일) 30만 9천 명이 관람했는데, 전작의 첫날 관객 기록보다 9배 많은 수치다.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가운데에서는 '겨울왕국2'에 이어 2번째로 많다.'주토피아2'는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
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미국은 북한의 위성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는 점을 재확인하며 자제를 촉구했다.
미 국무부는 북한의 위성 발사와 관련한 언론 질의에 유엔 결의 위반이라고 재차 확인했다.
탄도미사일 기술을 사용하는 북한의 발사체는 위성을 포함해 그 성격과 상관 없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어기는 행위라는 것이다.
우주 발사체에 사용되는 로켓은 대륙간 탄도 미사일과 기술적으로 동일한데, 핵 개발을 진행 중인 북한이 이 로켓을 얼마든지 운반체로 활용할 수 있어서다.
미국은 북한이 실제 위성 발사할 경우 책임을 묻겠다는 방침도 재확인했다.
한·미·일 세 나라 안보 당국은 관련 정보를 공유하며 북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반면, 중국에선 북한 탓만 할 일은 아니라며 협상 등을 통한 정치적 해결 방향을 찾아야 한다는 반응이 나왔다.
중국은 다만, 북한이 실제 위성 발사에 나설 경우 유엔 안보리 결의 추가 위반인지 여부에 관해선 말을 아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