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  사진=고령군
▲  사진=고령군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 기념 봉축 법요식이 고령군 전통사찰인 관음사와 반룡사에서 개최되었다.
대가야읍 관음사(주지 도명)에서는 타종식을 시작으로 육법공양, 반야심경 봉독, 봉축사, 발원문, 관불의식 순으로 봉축법요식을 진행하였으며, 저녁 7시 30분부터 신도 및 주민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대가야읍 중앙네거리 및 고령대가야시장길을 가로지르는 연등행사를 개최하였다.
쌍림면 반룡사(주지 신행)에서도 고령군 각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법요식을 개최하였으며, 신행 주지스님은 “우리가 밝힌 연등이 고령을 밝히고 모두를 평화롭게 만드는 등불이 될 수 있음을 믿고 실천하기 바라며, 불자님들의 가정에 대자대비한 은혜가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남철 군수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봉축행사를 가지게 된 것을 축하드리며, 봉축의 등불이 널리 퍼져 부처님의 자비로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