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  사진=고령군
▲  사진=고령군고령군(군수 이남철)은 5월 26일(금) 10:00~15:30까지 교육에 소외된 소규모(30인이하) 교육기관의 만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에 실시하는 유아흡연예방교실은 고령군보건소 주차장에 위치한 ‘찾아가는 체험버스’를 통해 아이들이 담배의 위해성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요와 율동을 바탕으로 한 교육, 만들기 체험, 신체활동 및 체험활동 등을 비롯해, 가정에서도 연계 활동할 수 있는 교육자료를 제공하여 부모의 흡연위해 인식을 높이고자 하였다.
참여한 인원은 총 9회차 14개소 어린이집 및 유치원 200여명의 유아가 참여하였으며, 이번 교육을 통하여 김곤수 보건소장은 “아동의 성장기 흡연 진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유아기부터 흡연의 위험성을 교육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유아가 흡연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