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태풍 '마와르'로 괌에 발이 묶였던 관광객들이 오늘(30일)과 내일(31일)에 걸쳐 모두 귀국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국적 항공사들과 협의해 괌 정기편과 대체 항공편을 포함해 모두 14편을 오늘(30일)과 내일(31일) 괌 현지로 보낸다.
오늘 괌에서 관광객을 태우고 한국으로 오는 항공편은 모두 9편이며, 내일은 7편이 도착할 예정이다.
오전 기준 대한항공 KE8424편, 티웨이 TW9304편, 제주항공 7C31050, 진에어 LJ944 등 4편이 인천공항에 도착했고, 대한항공과 진에어, 티웨이 등 3편이 괌 현지로 출발했다.
저녁까지 추가로 항공편 5편이 한국에 착륙하고, 4편이 괌으로 출발한다.
내일은 6편이 괌으로 떠나고, 7편이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승객들은 한국에 도착하면 별다른 추가 절차 없이 일반적인 입국 절차를 거친 후 귀가하게 된다.
정부는 괌에 발이 묶였던 한국인 여행객을 3천 4백여 명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내일(31일)쯤 모두 귀국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여행객들은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원래 예약했던 항공사의 여객기에 차례대로 탑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