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연합뉴스전국의 정부청사 내 카페에서 일회용컵이 퇴출된다.
행정안전부와 환경부,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13개 정부청사에 입점한 커피전문점들이 2027년까지 다회용컵 순환시스템을 도입하도록 의무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정부세종청사 내 커피전문점 20곳은 내일부터 다회용컵 순환시스템을 도입해 다회용컵 전용 매장으로 전환한다.
세종청사 내 커피전문점은 모두 22곳으로 2곳은 지난 3월 이미 다회용컵 순환시스템을 도입했다.
세종청사 내 커피전문점들이 다회용컵 전용 매장으로 바뀌면서 연간 일회용컵 180만 개를 덜 사용하게 될 것으로 환경부는 예상했다.
정부는 지난해 12월부터 '공공기관 1회용품 등 사용 줄이기 실천지침'에 따라 청사 내 일회용 컵 반입을 자제하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