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학교 재량휴업일에 엄마 택배 일을 돕던 중학생 아들이 교통사고로 숨지는 비극이 발생했다.
오늘(5일) 오전 6시 40분쯤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광터교차로에서 1톤 화물차와 승용차가 맞부딪쳤다.
이 사고로 화물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15살 이 모 군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화물차 운전자 30대 여성 하 모 씨는 중상을 입었고, 승용차 운전자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에 따르면 중학생인 이 군은 재량휴업일에 모친인 하 씨의 배달일을 돕기 위해 함께 이동하던 중 변을 당했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