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 ‘보령머드축제’, ‘로컬100’ 선정
보령시는 보령머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2026~2027)’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매력을 지닌 문화자원을 선정해 2년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하는 사업으로, 박물관, 문화서점, 전통시장 등 문화공간부터 지역축제, 공연, 체험형 콘텐츠, 지역 브랜드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태국어로 '미친 약'이라는 의미의 마약 '야바'를 국내로 밀수입해 유통시킨 태국인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야바'라 불리는 마약을 태국에서 국내로 밀수입해 유통시키고 투약해 온 태국인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은 태국에서 '야바' 천 9백여 정, 시가 1억 원 상당을 국내에 유통시키고 투약한 혐의로 8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야바는 태국어로 '미친 약'이라는 뜻의 마약으로, 필로폰과 카페인 등을 섞어 만든 합성 마약이다.
다른 마약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태국인 등 외국인 노동자 사이에 퍼지고 있다.
이들 일당은 야바를 건강기능식품으로 위장해 밀수입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수입된 야바는 충남 서산과 당진, 경기 화성 등 태국인들이 주로 사는 지역을 거점으로 이른바 '던지기 방식'이나 대면 거래로 유통됐다.
이들은 위조된 신분증 등을 사용하고, 마약 우편을 다른 주거지로 받기도 하면서 추적을 피하려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지난해 국정원으로부터 첩보를 입수해 수사해 온 끝에 밀수입책 1명과 유통책 33명, 투약자 48명을 검거해 그 가운데 49명을 구속했다.
또, 검거 과정에서 발견된 야바 4,500여 정과 필로폰, 대마, 엑스터시 1,865만 원어치도 압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국제우편 발송지 추적 등을 통해 태국 총책 추적 등 추가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