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가 전 세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고, 각 분야에서 창의적 예술가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이제 예술작품과 예술가도 홍보가 필요한 시대가 됐다.
커뮤니케이션이션 아티스트 그룹 화이트비(대표 최현아)는 이 같은 시대적 니즈에 발맞춰 예술가들의 셀프 브랜딩을 돕는 예술가 마케팅 멤버십 ‘비멤버(B-Member)’를 리뉴얼 론칭했다고 밝혔다.
‘비멤버(B-Member)’의 B는 ‘Be:존재하다’, ‘독창적인 B급’, ‘나만의 브랜드:Brand’, ‘Beyond:초월하다’,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리더:Beauty Leader’를 의미한다. 기존의 낡은 관념을 과감히 깨고 새로운 길을 여는 예술가들을 위한 마케팅·커뮤니케이션을 예술처럼 펼쳐간다는 의미를 함축해 담았다.
‘비멤버’는 최현아 화이트비 대표가 20년간 예술계와 마케팅 분야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핵심을 1:1 맞춤으로 안내하는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예술가마다 개별 밀착 인터뷰를 통해 삶의 철학에서 기반한 브랜딩부터 핵심 콘텐츠 창출법, 상생 마케팅 기법, 언론홍보, 내외부 고객(관객)과의 소통법까지 핵심적이고도 정밀한 방법을 알려주고, 100페이지 정도 되는 PDF북으로도 제공한다. 이를 활용하면 예술가가 홍보 마케팅에 관해 전혀 몰라도 단 2시간이면 자신의 예술을 브랜딩 마케팅할 감각을 빠르게 획득하고, 즉시 실행할 힘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비멤버’가 되면 각 예술가별 슬로건과 스토리를 생성해 제공하며, 보다 주체적인 활동을 원할 경우 전문적 브랜딩에서부터 핵심 콘텐츠, 작가노트, 작품스토리 등을 매달 꾸준하게 창출해준다. 이를 통해 작품 체험단, 굿즈 제작 및 판매, 언론홍보, 아트콜라보 프로젝트 등으로 홍보 마케팅 활동이 무한 확장되면서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로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비멤버’의 혜택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예술가들의 잠재의식을 깨우는 멘탈관리도 해준다. 최현아 대표가 매달 진행하는 ‘1:1 힐링 상담’과 ‘리더십워크샵(비클래스)’에 초대되고, 다양한 공연 전시에 VIP로 참여하는 특별한 기회도 무한 제공된다. 어딘가에 의존하지 않고 나만의 길을 걷는 아티스트들에게 홍보 매니저 역할을 해주며, 멤버십 기간이 종료돼도 ‘예친’ 비공개 클럽을 통해 응원과 홍보를 지속할 수 있어 예술가들에겐 더없이 든든한 울타리가 된다.
현재 미술, 사진, 공연, 영화, 건축, 화훼, 디자인, 힐링 등 다양한 분야 예술가들이 ‘비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나만의 업을 예술적으로 펼치려는 기업 CEO, 의사, 한의사, 변호사, 갤러리, 복합문화공간, 소상공인, 각종 예술 단체 장도 다수 포함된다. 그만큼 기업, 전문가와 아티스트 간의 컬래버 및 상생 마케팅이 다채롭고 무한하게 펼쳐질 수 있는 구조다.
화이트비는 ‘비멤버’ 회원들이 스스로 브랜딩 마케팅의 기반을 세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거의 매달 공개·비공개 ‘리더십워크숍(비클래스)’도 진행한다. ‘비멤버’ 회원은 무료 참여 가능하다. 6월에는 10일 서울 ‘스케쥴청담’에서 5시간 동안 진행한다.
특히 화이트비는 마케팅이 절실한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 각 분야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6개월에 한번씩 300만원 상당의 무료 마케팅도 지원하고 있다. 핵심 콘텐츠 창출 및 체험단 병행으로 브랜드 가치를 올려주는 작업이다. 신청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최현아 화이트비 대표는 “비멤버는 자기 작품에만 집중해 온 예술가들에게 힘이 되고 싶어 만들었고, 마케팅에 ‘마’ 자로 몰랐던 예술가가 경쟁하지 않고 창조할 힘을 얻었다는 말을 들을 때는 제 자신도 힘이 난다”면서 “비멤버의 회원이 되면 선명한 목적 있는 마케팅 활동을 큰 비용 부담 없이 오래 사랑받는 예술적 가치로 승화시키고, 매출로 직결되는 아이디어까지 자신의 안에 있음을 예술가들 스스로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