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제주시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제주시 올해의 책, 어린이 부문 선정 도서인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져’의 최원형 작가를 초청하여 북 콘서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릴레이 북콘서트는 2023 제주시 올해의 책 선정 시 제주시민이 추천한 작가들을 초청하여 매월 릴레이로 진행할 계획이며, 6월 17일(토)에는 최원형 작가의 북콘서트를 마련했다.
이번 북콘서트는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져’를 주제로 오늘 내가 입은 옷, 오늘 내가 먹은 라면, 오늘 내가 즐긴 돌고래 쇼가 다른 생물과 환경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 참여자들과 함께 토론하며 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참여는 6월 9일(금)부터 <책 섬, 제주> 홈페이지(http://woodang.jejusi.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자세한 문의: 우당도서관(☎064-728-8342)
한편 릴레이 북 콘서트는 ▲7월 김남윤 작가(철수 삼촌과 이야기, 누군가에게 어떤 존재가 된다는 것), ▲8월 이성권 작가(나무의 인문학), ▲9월 김성식 작가(열여덟 어른을 소개합니다), ▲10월 강순희 작가(제주신화 해석의 새로운 길)의 북콘서트로 이어진다.
강봉수 우당도서관장은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누구나 쉽게 지구를 지킬 수 있는 실천 방안을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