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북내면, 깨끗한 면 만들기에 발전위원회가 앞장서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6월,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라난 잡풀을 제거하기 위해 북내면 이장, 발전위원회 회원 등 19명이 모여 지난 6월 1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북내면 시도(5호, 9호, 10호, 12호), 농어촌도로(210호, 212호) 일원 40여km 구간 1차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SK여주에너지서비스에서는 북내면 발전위원회에 예초기 10대를 기증하고 여주에너지서비스 직원 20여명도 동참하여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 활동 등 북내면의 깨끗한 이미지 제공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훈훈한 미담을 전해 주기도 했다.
이명호 북내면 이장협의회장은 “바쁜 농번기철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북내면을 만들기 위해 동참해 주신 이장님들과 발전위원회 회원 및 ㈜SK여주에너지서비스에 감사드리며, 이를 계기로 북내면이 한층 더 단합되는 자리가 되었던 것 같다.” 고 말했다.
아울러, 북내면에서는 8월중 2차, 추석 전 3차 제초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